blog_협동조합 문화변압기

정릉의 도로 10곳에서 진행된 '반짝반짝 빛나는 정릉 도로트릭아트' 작업이 완료되었어요!

차량 서행과 안전 보행을 위한 소중한 작업이 되길 바라며,

도로 위의 쉼표를 기억해주시길!

반짝반짝빛나는 등하굣길 안전라이트

모두를 위한 안전한 쉼표 구간을 꿈꾸며 정릉도로 그림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안전한 보행과 서행을 위해 '잠시 주위를 둘러보고 천천히 가자' 는 의미의 쉼표구간이 도로에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27일 새벽 정릉 풍림아이원아파트의 풍림상가 주변 횡단보도 도로 3군데에 작업이 이루어졌는데요.

꿈꾼 바 대로 서행이 이루어지는 안전하고 보기 즐거운 장소가 되길~!

https://www.facebook.com/jeongneung.bokji/videos/657060597810432/

정릉동 곳곳의 골목, 터널, 언덕.

정겨운 풍경이기도 하지만, 어린이 보행에 위험해보이기도 합니다.

어린이 보행 안전과 자동차 서행을 위한

도로 트릭아트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지역 주민들에게 제보를 받아 도로를 선정하였고,

지난 8일 청덕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 제한 30km 표시를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한 첫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 총 10곳의 도로에 트릭아트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고개엔마을, 마을담은극장, 극단 청년단의 공동 사무실 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 22일 집들이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한지붕 네가족,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 많이 해주세요~!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고개엔마을, 마을담은 극장, 그리고 극단 청년단이

함께 모여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일명 '지하소굴'.

3월 22일 오후 7시 지하소굴 집들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에게 사무실이 생겼어요!!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협동조합 고개엔마을, 협동조합 마을담은극장, 청년단,

모두 4개 단체가 함께 공유사무실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일도 하고, 회의도 하고, 놀기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만들기도 하고, 

이러저러한 다양한 일들을 할 예정입니다.

4 단체 모두 꼼꼼하고 애정어리게 지켜봐주시길~ (^^)/

2017년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의 행보(?)를 결정하게 될 정기총회가 

각종 주전부리를 먹으며 무사히 끝났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누리마실친구들의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미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했듯이 오는 2월 23일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에서는 

올 한해 놀이를 통한 문화다양성 감수성 고양을 위해 4~5개월에 걸쳐 동네놀이사들이 함께 놀이를 만들어봤습니다.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단순하지만 즐거운 놀이,

함께 모여 노는 놀이를 위한 즐거운 과정과 그 결과 탄생한 놀이 '777'.

놀이는 정말

누구나 만들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