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축제협력네크워크 '축협' 이 2019년 두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책잔치, 정릉 더하기축제, 차없는 거리축제에 대해 이야기듣고 아이디어 보태기의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다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대상. 성북지역축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일      시. 2019년 4월 25일(목) 3시 30분
장      소. 동네소통공작소(성북구 성북로 5-1 4층)
문      의. 솜솜(02-6906-9298)





성북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하기를 바라는 축제기획자들의 일상네트워크 축협이 2019년 첫 모임을 시작합니다. 


참가대상. 성북지역축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일     시. 2019년 3월 28일(목) 오후 4시

장     소. 동네소통공작소 (성북구 성북로 5-1 4층)

문     의. 지니야(02-6015-2620)

지난 5월 14일 월요일에 성북예술가압장에서 열린 10회 누리마실 오프닝 파티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다양한 분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음식들과 이야기,

다양한 문화다양성 지지선언을 해주셨어요!! ><


몇년째 계속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는 주민분들 ^^

부스를 풍성하게 채워 주시는 셀러 분들 🙂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우리동네 요리사 😣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분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문화다양성한마디' 캠페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성북문화다양성네트워크 6월 모임이 6월 6일 오후 4시에 열립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지니야와 5월 21일 치뤄진 문화다양성 축제,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성북에서의 축제와 문화다양성에 대해 뒷담화 나누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집들이 이후 누리마실친구들의 사무실인 지하소굴을 문화다양성네트워크에 소개하는 첫 자리이기도 하네요.


즐참하시길~!


  일시 : 2017.06.06(화) 오후 4시

 주소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26다길 20 B1

 참가비 주전부리





2017.03.07. 성북문화다양성네트워크 모임이 빈틈부엌(구 '어느정도의빈틈')에서 열렸습니다.


아이리쉬(아일랜드 사람) 트리쉬와 영혼은 아직 아일랜드에 있는 아이리쉬 댄서 장연주가 함께 한 문화다양성네트워크 모임은

아일랜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한국사람만큼 술을 좋아하고,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고,

성이 박물관에 오래된 물건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


교통편이 한국만큼 좋지 않아 오히려 걷고 자전거 타고 자가용 타고 풍경을 볼 기회가 주어진 곳.

세인트 패트릭스데이도, 할로윈데이도, 먼저 생겨났지만 어째 미국에서 더 유명해지는 곳.

한국과 일본의 관계 만큼 영국과의 관계는 대면대면하지만, 왠지 영국사람이 아일랜드에 오면 아이리쉬가 되는 곳.

유명작가가 많아 왠지 한국 작가들이 사랑하고 환타지 처럼 생각하는 곳.



환상도, 현실도 다양하게 듣는 즐거운 사람 이야기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어마무시한 4월 4일 오후 4시.

어떤 사람 이야기가 나오게 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2017년 3월 성북문화다양성네트워크 모임이

오는 3월 7일(화) 오후 4시

빈틈부엌(구 '어느 정도의 빈틈' 성북구 보문로30가길 27-2 1층)에서 열립니다.


이번 네트워크모임에서는

아이리쉬 세션에 함께 하고 있는

아일랜드 트리쉬와 아이리쉬댄서 장연주 샘의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일랜드와 아일랜드의 춤과 음악에 함께 흠뻑 젖어봅시다~!

 


1월 5일(목) 오후 6시 성북문화다양성네트워크 2017년 신년회가 카페별꼴에서 있습니다!

관심자 참여 요망요~!





8월 9일에 있었던 13차 문화다양성네트워크회의는 오랜만에 월곡역에 있는 카페 별꼴에서 만났습니다.


이날은 참여자들끼리 이주 가정, 소수자와 권력 관계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최근 관심 가지는 키워드에 대해서 대화했는데요.

- 토지의 사유화가 아닌 공유제에 관심이 생긴 사람도 있고,

- 생활 감수성과 맞닿아있는 문화다양성 감수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요.

- 우리 몸이 구석기 시대 이후로 거의 진화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듣고,

- 더불어 강정해군기지나 용산 미군기지 안의 모습, gate 22, 열린 군대를 위한 시민 모임 활동에 대해서도 공유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규제하지 않고 흐름에 맡겨 이야기 나누다보니 이러한 대화에 대한 책인 [창조적 대화] 세미나를 해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번 회의에도 어김없이 '문화다양성의 원칙', '나에게 문화다양성이란?' 에 대한 한줄 문장을 선정했습니다.

이 날 선정된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다양성은 한 입으로 두 말 할수 있는 것이다.

문화다양성은 마법의 단어다.




8월 23일 14회차 회의는 신체와 놀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랑거울 권석린 대표와 함께 신체 테라피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경험은 없지만 몇가지 경험해본 신체 감수성 워크숍 중에서 꽤 활동적이고 반드시 서로 협력해야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신체 테라피 이후 비기자의 질문 카드 놀이를 함께 했는데요.

이기지도 지지도 말고 비기자는 의미의 비기자가 제작한 다양한 놀이들은 언제나 열린 과정과 다양하게 응용하여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날도 당순한 질문들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알아 나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다음 문화다양성네트워크회의도 기대해주세요~!





성북 문화다양성네트워크회의는 

성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가, 마을 활동가, 각종 소수자 커뮤니티, 주민 등이 어울려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nurimasilfriends@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어느새 14회차 문화다양성 네트워크 회의가 

2016년 8월 23일(화) 오후 3시

석관동주민센터 3층에서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명랑거울 권석린대표의 신체테라피 워크숍과 더불어

9,10월 문화다양성 활동에 대해 서로 의견 나눕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