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D-10🎆
올해의 누리마실을 조금 일찍 만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 "오픈클래스"가 드디어 시작됩니다! 와아아👏👏

●오픈클래스 소개

오픈클래스는 누리마실 축제 직전인 5월 12일~17일 사이에 진행되어 축제 참가 단체에 대한 사전 홍보의 역할과, 지역주민과 지역가게(단체)들이 서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될, 올해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축제 때만 잠깐 반짝하고 다시 볼 수는 없는 그런 만남이 아니라, 더 일찍 시작해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더욱이 올해의 오픈클래스는 누리마실 청년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기획/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쿠킹클래스가 아니라, 성북이라는 지역 내에서 함께 복작대며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으니 꼭 참여하셔서 새로운 경험을 얻어가세요!

●오픈클래스 개설 분야

1. 바쁠수록 든든하게 챙겨먹자, 밥심 지키는 법! - “봉심X자취생” / 5월 12일 (금) 오후 4시
- 이탈리아 음식으로 누리마실에 출전하는 길음시장의 청년상인 "봉심"과 만나서, 자취생들에게 특급으로 유용한 한 끼 레시피를 배웁니다.

2. 스스로 만드니 더욱더 신나지 아니한가! - "신나부러X성북구대학생" / 5월 14일 (일) 오후 1시
- 전통적인 양조 방식을 사용해 수제 맥주를 만드는 "신나부러"와 만나 수제 맥주에 대해 배워보고 직접 맥주를 만들어 봅니다.

3. 동네에서 만나는 요리 크리에이터의 꿈! - “스트롱미X요리사꿈나무” / 5월 15일 (월) 저녁 7시
- 코코넛 디저트와 요리를 선보이는 청년 창업 가게 "스트롱미"와 만나 성북 지역에서 살아가는 요리사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봅니다.

4. 성북에서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 "바느질수다터X신혼부부" / 5월 17일 (수) 오전 10시 30분
- 삼선동 주민들이 삼선SK뷰 글빛누리 도서관에 모여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드는 소모임 "바느질수다터"와 만나 생활 소품을 함께 만들며 성북살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교류합니다.

가지각색 4가지 오픈클래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취생활에 바빠서 한끼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청년이라면, 
수제 맥주와 자기 삶의 재미를 스스로 찾는 것에 대해 관심있는 대학생이라면,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과 어린이라면, 
성북지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함께 소품을 손으로 만들고 싶은 부부라면, 
지금 바로 오픈클래스 체험단으로 신청하세요!

▶신청 구글링크 : https://goo.gl/luT9Rc
※신청인원이 적은 관계로 조기마감 될 수 있습니다.

문의는 누리마실 사무국으로 부탁드립니다. welcome.nurimasilfriends@gmail.com / 02-6906-929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