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축제협력네크워크 '축협' 이 2019년 두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책잔치, 정릉 더하기축제, 차없는 거리축제에 대해 이야기듣고 아이디어 보태기의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다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대상. 성북지역축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일      시. 2019년 4월 25일(목) 3시 30분
장      소. 동네소통공작소(성북구 성북로 5-1 4층)
문      의. 솜솜(02-6906-9298)





성북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축제하기를 바라는 축제기획자들의 일상네트워크 축협이 2019년 첫 모임을 시작합니다. 


참가대상. 성북지역축제에 관심있는 누구나

일     시. 2019년 3월 28일(목) 오후 4시

장     소. 동네소통공작소 (성북구 성북로 5-1 4층)

문     의. 지니야(02-6015-2620)


2018년 3월부터 성북지역 축제 관계자들 중심으로 축제 네트워크 형성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성북지역축제라운드테이블회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성북지역축제만의 중요한 평가지표를 만들어보는 활동과 우리 모임의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성북지역축제만의 평가지표 4가지 축은 바로 '세계관(스토리텔링)', '돈독성', '유희성', '의미' 입니다.

이 4가지를 중심으로 성북에서 열리는 축제 40개의 분포를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중요한 결정!

그동안 가칭 성북지역축제라운드테이블이라 불리던 모임명을

'축협'('축제협력'의 줄임말)으로 확정지었습니다.

막판까지 축제작당과 설전을 벌였으나 결국'축협'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축협의 성북지역축제네트워크 형성과 활동에 큰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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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지역가게들과 함께 성북문화다양성 친구들로서

'우리는 다르니까 OOO하자!' 실천공약을 담은

작은 간판을 함께 붙이기로 했습니다!









엄동설한 12월, 더욱 따뜻해진 미인도에서 

성북 지역축제에 대한 현재의 고민과 미래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지난해보다 더 정교해진 축제 현황과 앞으로의 할 일이 구체적인 걸 보니,

매년 성북에서의 활동이 진화하고 있나봅니다.


내년에는 좀 더 진보한 내용과 활동으로 

보다 나은 지역축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축제와 각종문화행사로 가득찬 성북이었습니다.

매해 지역축제에 대해 삼삼오오 모여 나눈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지역축제, 잘됐으면 합니다.

음으로 양으로 지역축제와 함께 해온 우리들이 이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놓고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봅시다.



 2017 지역축제 거버넌스 포럼



일시 - 2017.12.15(금) 늦은 7시

장소 - 미인도(미아리고개하부공간)






오는 5월 21일(일) 성북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성북 세계음식 축제 누리마실에서 

개막퍼레이드에 참가할 성북 사람들을 모집해요~!


새로운 만남 개막퍼레이드는 5월 21일(일) 12시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행사 구간을 가로질러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도에 없는 문화다양성 마을로 이사하는 모습을 표현하게 되는 이번 퍼레이드에는 

나라의 민속의상이나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복장을 갖추시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접수된 분들에게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https://goo.gl/forms/94172yFUkiJQPjUo1








📌안녕하세요, 누리마실 친구들 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올해도, 늘 그렇듯!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성북로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에요 :)

봄바람이 살랑거리면서도, 강렬한 여름햇빛이 쏟아지는 5월 21일 11시!🌈
우리는 '제9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서 만나기로 해요!🏃😆🏃

그 전에, '누리마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음식요리사(요리)', '지구만물장(마켓)', '우주별별놀이터(체험)' 부스 참가자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환호)😉

📌모집 | 4월 10일(월)~20일(목) 24:00까지
📌발표 | 4월 21일(금) 14:00 (개별 통보)
*축제 성격에 부합하여 문화다양성을 반영한 단체를 우선 선정합니다. 
📌신청방법 | ① 구글폼 접수 goo.gl/LKmxBb
② 이메일 및 전화 접수

문의 ☞ 누리마실 민간사무국 02-6906-9298 
welcome.nurimasilfriends@gmail.com




[누리마실 네트워크파티가 열립니다!]


봄바람 따라 성북천으로 나들이를 떠난 누리&마실~ 이런 인스*그램이 실제로 올라온다면 재밌었겠지만 아직은 그냥 포스터일 뿐^^ 누리&마실이 안내하는 대로, 잠깐 찾아오는 반가운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자리가 열립니다!


누리마실의 오랜 친구들과 새로운 친구들을 두 팔 벌려 맞이하기 위한, 누리마실 네트워크 파티!!


언제 : 2017년 4월 19일 (수) 오후 7시부터

어디서 : 성북예술창작터 1층 + 옥상


제9회를 맞이한 누리마실에 대해 궁금한 점도 많고, 또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으실텐데요. 누리마실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분이라면 모두 환영하고 있으니 꼭 참석하셔서 다함께 인사도 나누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분은 아래 구글폼으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https://goo.gl/Ds5OYu


문의는 누리마실 사무국 02-6906-9298 / welcome.nurimasilfriends@gmail.com 으로 해주세요.

그럼, 지금보다 더 따스할 그 날 만나요!


2017.03.07. 성북문화다양성네트워크 모임이 빈틈부엌(구 '어느정도의빈틈')에서 열렸습니다.


아이리쉬(아일랜드 사람) 트리쉬와 영혼은 아직 아일랜드에 있는 아이리쉬 댄서 장연주가 함께 한 문화다양성네트워크 모임은

아일랜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한국사람만큼 술을 좋아하고,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고,

성이 박물관에 오래된 물건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


교통편이 한국만큼 좋지 않아 오히려 걷고 자전거 타고 자가용 타고 풍경을 볼 기회가 주어진 곳.

세인트 패트릭스데이도, 할로윈데이도, 먼저 생겨났지만 어째 미국에서 더 유명해지는 곳.

한국과 일본의 관계 만큼 영국과의 관계는 대면대면하지만, 왠지 영국사람이 아일랜드에 오면 아이리쉬가 되는 곳.

유명작가가 많아 왠지 한국 작가들이 사랑하고 환타지 처럼 생각하는 곳.



환상도, 현실도 다양하게 듣는 즐거운 사람 이야기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어마무시한 4월 4일 오후 4시.

어떤 사람 이야기가 나오게 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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