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부터 성북지역 축제 관계자들 중심으로 축제 네트워크 형성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성북지역축제라운드테이블회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8일에는 성북지역축제만의 중요한 평가지표를 만들어보는 활동과 우리 모임의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성북지역축제만의 평가지표 4가지 축은 바로 '세계관(스토리텔링)', '돈독성', '유희성', '의미' 입니다.

이 4가지를 중심으로 성북에서 열리는 축제 40개의 분포를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중요한 결정!

그동안 가칭 성북지역축제라운드테이블이라 불리던 모임명을

'축협'('축제협력'의 줄임말)으로 확정지었습니다.

막판까지 축제작당과 설전을 벌였으나 결국'축협'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축협의 성북지역축제네트워크 형성과 활동에 큰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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