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고개엔마을, 마을담은 극장, 그리고 극단 청년단이

함께 모여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일명 '지하소굴'.


3월 22일 오후 7시 지하소굴 집들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7년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의 행보(?)를 결정하게 될 정기총회가 

각종 주전부리를 먹으며 무사히 끝났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누리마실친구들의 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미 지난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했듯이 오는 2월 23일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정기총회 개최합니다! 조합원 여러분 꼭 참석바랍니다!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정기총회 개최 공고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정기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조합원들은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17. 2. 23 (목요일) 오후 7시
2. 장소 : 서울시 성북구 아리랑로 12길 4 시네마빌딩 B1
3. 의결 사항
가. 2016년 사업 보고
나. 2016년 회계 보고
다. 2016년 감사 보고
라. 2017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마. 사무실 이전 보고

2017. 2. 13.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에서는 

올 한해 놀이를 통한 문화다양성 감수성 고양을 위해 4~5개월에 걸쳐 동네놀이사들이 함께 놀이를 만들어봤습니다.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단순하지만 즐거운 놀이,

함께 모여 노는 놀이를 위한 즐거운 과정과 그 결과 탄생한 놀이 '777'.


놀이는 정말

누구나 만들고 즐길 수 있다!








2017년 문화다양성 달력이 나왔어요!

성북문화다양성네트워크, 트리콘,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이 함께 준비했습니다! 오호호~!


1년 365일 문화다양성의 날을 만들어보자는 기념일,

문화다양성 원칙,

문화다양성에 어울리는 각종 문학작품 문구 등이 어우러진 

달력입니다.





지난 2016년 12월 20일 서울도서관에서

서울시민 문화권 선언식 '문화로 맑음' (주최 서울시, 주관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 이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로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일 행사 영상과 사진 공유합니다. 즐감하시길~!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2016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교과연계 프로그램 결과보고 전시가 미아리고개 미인도(미아리고개 고가 하부공간)에서 열렸어요.


일명 우리동네 보물찾기 "엉뚱한 탐정사무소를 공개합니다! 할머니의 보물을 찾아라!" 


협동조합 누리마실친구들에서 전시 기획 및 진행을 담당했습니다.

사진으로 관람관람~!



















8월 9일에 있었던 13차 문화다양성네트워크회의는 오랜만에 월곡역에 있는 카페 별꼴에서 만났습니다.


이날은 참여자들끼리 이주 가정, 소수자와 권력 관계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최근 관심 가지는 키워드에 대해서 대화했는데요.

- 토지의 사유화가 아닌 공유제에 관심이 생긴 사람도 있고,

- 생활 감수성과 맞닿아있는 문화다양성 감수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요.

- 우리 몸이 구석기 시대 이후로 거의 진화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듣고,

- 더불어 강정해군기지나 용산 미군기지 안의 모습, gate 22, 열린 군대를 위한 시민 모임 활동에 대해서도 공유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규제하지 않고 흐름에 맡겨 이야기 나누다보니 이러한 대화에 대한 책인 [창조적 대화] 세미나를 해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번 회의에도 어김없이 '문화다양성의 원칙', '나에게 문화다양성이란?' 에 대한 한줄 문장을 선정했습니다.

이 날 선정된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다양성은 한 입으로 두 말 할수 있는 것이다.

문화다양성은 마법의 단어다.




8월 23일 14회차 회의는 신체와 놀이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명랑거울 권석린 대표와 함께 신체 테라피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경험은 없지만 몇가지 경험해본 신체 감수성 워크숍 중에서 꽤 활동적이고 반드시 서로 협력해야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신체 테라피 이후 비기자의 질문 카드 놀이를 함께 했는데요.

이기지도 지지도 말고 비기자는 의미의 비기자가 제작한 다양한 놀이들은 언제나 열린 과정과 다양하게 응용하여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날도 당순한 질문들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알아 나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다음 문화다양성네트워크회의도 기대해주세요~!





성북 문화다양성네트워크회의는 

성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가, 마을 활동가, 각종 소수자 커뮤니티, 주민 등이 어울려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nurimasilfriends@gmail.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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