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는 상자의 기본형이 될 것 같은 틀을 만들어봤습니다.
대략 폭이 30cm 정도 되는 트레싱지를 부착 가능하도록 작업 중입니다.
무빙파노라마를 구현할 손잡이들 외에도 살짝 옆에 얇은 기둥이 하나 더 있는데요.
그 녀석은 끼워넣을 이야기 종이가 구겨지거나 늘어지지 않고 판판하게 보일 수 있도록 잡아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서브웨이 샌드위치 포장 상자가 마치 관객석처럼 깔려 있는데
아래 이 관객석에 앉을 관객들도 제작 중...ㅎㅎ
다음 시간부터는 슬슬 멋을 내볼까 생각 중이에요~!
관객석을 메꿔줄 괴 생명체들도 줄줄이 탄생하고 있는데요.
쓸데없이 모아둔 잡동사니의 놀라운 변모를 목도하게 되었네요.
1인용 이야기하는 상자도 만들어봤습니다.
얼굴에 맞춤형으로 탄생~!
'이야기하는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리마실 이야기상자 워크숍 5회차 (0) | 2019.05.06 |
---|---|
누리마실 이야기상자 워크숍 3회차 (0) | 2019.04.22 |
[이야기하는상자] 이야기 만들기 + 다양한 소재와 상자 속 이야기 세계 (0) | 2019.03.23 |
[04.02 ~ 05.07] 이야기하는 상자 워크숍 (0) | 2019.03.20 |
[이야기하는 상자] 내부 워크숍 (0) | 2019.02.16 |